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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 위민의 지소연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9일(한국시간) 지소연 등 6명의 첼시 위민 선수가 PFA 올애의 팀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지소연은 2019-20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13경기에 출전해 6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지소연은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PFA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지소연의 팀 동료 잉글랜드가 선정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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