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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심사위원 아닌 멘토 변신"…'트롯신2' 남진→김연자, 무명가수 위한 오디션 온다 [종합]

시간2020-09-09 17:16:44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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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트롯신2'가 무명가수를 위한 오디션으로 돌아온다.

9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Last Chance'(이하 '트롯신2')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가수 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이 참석했다.

이날 MC로 참석한 정용화는 "'트롯신이 떴다'가 공연에서 오디션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어땠는지"라는 질문을 했다. 남진은 "좋은 후배를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좋게 받아들였다. 이번 기회에 '트롯신이 떴다2'에서 최고의 가수를 뽑아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김연자는 "저는 1974년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다.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꼭 저를 보는 것 같다. 이번 '트롯신이 떴다2' 참가자들을 보고 있으면 제가 떨린다"고 떠올렸다. 이와 함께 "선곡이 중요하다. 그리고 대중들이 모르는 노래보다 아는 노래를 하는 것이 플러스가 되는 것 같다"며 오디션 노하우를 전했다.

설운도는 '트롯신2'를 통해 '트플래시'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그는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고, 오랜 무명생활을 보냈다"고 떠올렸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에 많은 무명가수들이 스타가 되는 게 꿈이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도 오디션에 나와봐서 그분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돌아서서 제 욕을 하더라도 집요하게 이야기한 것 같다. 출연자분들이 그때 제 심정과 같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주현미에게 "따뜻한 선배님이었는데 180도 변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을 건넸다. 주현미는 "저도 제가 그렇게 될 줄 몰랐다. '트롯신2'가 가수로 활동한 후배들이 출연한다.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한 거라 편하게 마음을 먹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과 부딪히는 점이 있었다. 후배들이 특정한 무대에만 서다 보니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못 알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더라. 트로트의 기반과 근원 등을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1950-60년대 노래를 아예 모르더라. 이 모습을 보고 조금 혼란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후배들이 생활을 해야 하니 무대와 행사에 급급해서 배울 시간이 없었다더라. 지적받았을 때 절실하게 매달리는 모습을 봤다"며 "이 친구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기대해달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진성은 "참가자들을 보며 얼마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았다. 무명의 설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주현미 씨가 말했듯 근원이라는 게 있다. 트로트의 역사가 100년이 됐고, 신 같은 선배들도 있었다. 이번 기회에 답습을 하기 위해 마음의 문을 열고 참여하려 했는지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SBS에서 야심작으로 추진하는 '트롯신2'에서 트로트를 깊게 음미할 수 있는 신인이 탄생한다는 것에서 국민에게 어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고 싶다. 여기서 나오는 가수들은 검증이 된 가수라고 생각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롯신2'와 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차이는 뭘까. 남진은 "우리는 멘토일 뿐이고 판정은 랜선 판정단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랜선 판정단의 심사에 우리도 당황할 때가 있었다. 우리의 생각과 반대로 나올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현미는 "랜선 판정단의 판정이 정말 정확하다. 우리가 봤을 때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도 결국에는 대중이 감동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참 냉철하고 수긍이 갔다"고 전했다.

끝으로 출연진들은 '트롯신2'의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남진은 "출연하신 분 중에 떨어진 분들이 있다. 그게 지금까지 아픔이 있다. 그분들에게 용기를 내시고 계속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설운도 "여러분의 노래에 심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심사평을 하는데,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주시길 바란다"며 "발판 삼아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김연자는 "여러분들의 실력이 조금이나마 향상되길 바라고, 가수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트롯신2'도 마지막까지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주현미는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안 볼 수 있을 것이다. 무명가수들의 도전을 애정을 갖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롯신2'는 코로나19 여파로 설 곳을 잃은 수많은 무명 가수들이 무대 지원금 1억을 두고 펼치는 뽕필살벌한 트로트 전쟁을 담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 = S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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