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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나태주가 바쁜 일상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나태주가 출연했다.
이날 나태주는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등장했다.
앞서 나태주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태권트롯'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태주는 "요즘 쉬지 않을 정도로 바쁘다. 우승자 영웅이가 2시간을 잔다고 하더라. 저는 2시간 30분 정도 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잠을 잤어야했는데 피부 재생 시간을 놓쳤다"며 "요즘 광고도 많이 들어온다. 지금 계약된 광고만 5개다"라고 해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 공연했을 때보다 몸값이 많이 올랐다. 감사한 하루를 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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