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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공격진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공격수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새로운 골게터를 찾고 있다.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호이비에르, 도허티, 조 하트를 영입했지만 항상 공격수 영입에 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공격수 다카(잠비아)와 메츠(프랑스)의 공격수 디알로(세네갈)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카는 지난시즌 잘츠부르크에서 31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했고 디알로는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26경기에 선발 출전해 1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나폴리(이탈리아)의 공격수 밀리크(폴란드)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밀리크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은 잉글랜드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어 밀리크는 케인에 밀려 벤치에 머물게 될 것"이라며 케인이 버티고 있는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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