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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오반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10일 "오반의 새 싱글 '축하해'가 10일 오전 11시 기준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벅스에서는 3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어떻게 지내'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반의 '축하해'는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오반이 여자친구를 위해 만든 곡이다. "그동안 연애를 밝히지 못하며 활동했던 시절 여자친구가 받았을 상처를 위로하는 노래"란 설명.
앞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기록하길 원하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고, 신곡 발표와 동시에 오반과 여자친구의 리얼 연애 스토리가 담긴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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