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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유영이 자신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의 배우 신민아,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이유영의 첫인상을 언급하며 "차가울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그런 이야기를 자주 듣지 않느냐"라고 했다. 이유영은 "반반이다. 저를 차갑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순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다. 저도 궁금하다. 제 첫인상이 많이 차갑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민아는 "차갑지는 않고 좀 묘하다. 묘한 매력이 있다.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다. 지금도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유영은 "캐릭터 때문인지 몰라도 감독님도, 언니도 저한테 '아직까지도 너를 모르겠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 MBC FM4U 보이는라디오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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