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딸과 첫 외출에 나섰다.
서효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유모차에 탑승한 생후 3개월 된 딸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서효림은 "2주 전쯤 처음 나와 본 너의 바깥세상"이라며 "공기의 냄새, 햇살, 바람 나무는 어떻게 보였는지 엄마는 궁금한 게 많구나. 너와 대화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이하 서효림 글 전문.
2주전쯤,
처음 나와본 너의 바깥세상.
공기의 냄새는 어땠는지.
햇살은 따사로웠는지.
바람은 부드러웠는지.
나무의 푸르름은 어떻게 보였는지.
엄마는 궁금한게 많구나🙂
너와 대화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