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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모자를 쓴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에 집중한 구혜선의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은 최근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0)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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