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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뉴스9'이 방탄소년단(BTS) 효과를 톡톡히 봤다.
빌보드 핫100 연속 2주 1위를 차지하며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KBS '뉴스9'에 전격 출연하자 모든 연령대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KBS '뉴스9'의 시청률은 전날 대비 모두 상승했는데, 특히 BTS가 출연할 때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8%(TNMS 기준)까지 상승하며 이날 KBS '뉴스9' 평균 시청률 15.6%보다 3.2%p 더 높았다.
이날 KBS '뉴스9'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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