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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도지원이 청순미를 뽐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메이크업 #사진담기 #만날#시간#기다리기 #코로나#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해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호텔리어’ 때랑 똑같아요” “‘서울뚝배기’ 때부터 팬이었어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
한편 도지원은 지난해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도지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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