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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故 폴 워커의 딸 메도우 워커가 아빠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쌍둥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가장 아름다운 영혼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메도우 워커가 어린 시절, 아빠 폴 워커와 함께 찍은 모습이다. 부녀는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폴 워커는 2013년 11월 30일 오후 3시30분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래리타에서 친구가 모는 포르셰 승용차를 타고 가다 차가 전복되면서 화재가 일어나 사망했다.
폴 워커를 추모하는 래퍼 위즈 칼리파의 ‘씨 유 어게인’은 빌보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메도우 워커는 지난 2017년 18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
[사진 = 메도우 워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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