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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발매를 미룬 가수 현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특유의 밝은 표정과 몸짓으로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앞서 현아는 지난 9일 "잘 지내고 계시냐. 저는 요즘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다. 지금은 사옥인데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하루하루 기분 좋게 보내고 있다"며 쏟아지는 응원에 화답했다.
이어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약속을 못 지켜서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요즘 건강을 되찾아보려고 살도 찌우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체중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라. 여러분도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아는 당초 지난달 26일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미주신경성 실신, 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활동을 잠정 연기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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