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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의 공격수 라카제트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라카제트는 12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리에븐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라카제트는 팀 동료 윌리안의 슈팅을 풀럼 골키퍼 로닥이 걷어내자 재차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날은 라카제트가 2020-21시즌 첫 골에 성공한 가운데 풀럼과의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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