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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일부 네티즌들의 '고양이 혐오' 지적에 적극 해명에 나섰다.
돈 스파이크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 앞으로는 좀 더 심사숙고 후 피드를 올리도록 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만, 저는 동물을 향한 혐오 범죄나 학대를 행하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 스파이크는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고양이보단 개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고양이를 혐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이하 돈 스파이크 해명글 전문.
처음으로 댓글창을 닫아봤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앞으론 좀더 심사숙고후 피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만 , 저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범죄나 학대를 행하눈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낍니다. 전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고양이보단 개를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고양이를 혐오하지않습니다
[사진 =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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