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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고(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1년 전 오늘이래.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먹고 살기 바빠 잠시 잊고 지냈다는 게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는구나. 많이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 거울을 배경으로 삼아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배윤정,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동료 가희와 채리나 역시 눈물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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