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치지 못해서 졌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팀 타선의 득점력에 아쉬움을 느낀다. 작년보다 중심타선이 무게감, 파괴력이 떨어졌다고 본다. 12일 고척 키움전서 4안타 무득점으로 묶였다.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공략하지 못했다.
김 감독은 13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못 쳤다고 봐야 한다. 잘 맞은 타구가 몇 개 잡혔지만, 치지 못해서 졌다. 요키시는 제구력이 좋은 투수이고, KBO에 적응하면서 잘 던지지 않나. 어제 공이 좋더라"고 했다.
두산은 이날 최주환을 2번으로 올렸다. 박건우(우익수)-최주환(2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박세혁(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키움은 에디슨 러셀이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러셀은 12일 고척 두산전 선발라인업에서 빠진 뒤 완전히 휴식했다. 이날 서건창(2루수)-김하성(지명타자)-김웅빈(1루수)-이정후(우익수)-러셀(유격수)- 허정협(좌익수)-전병우(3루수)-이지영(포수)-박준태(중견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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