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수원 데뷔전 치른 박건하 감독 "2부 강등은 상상해 보지 않았다"

시간2020-09-13 19:44:5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박건하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수원이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패했다.

수원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에서 1-2로 졌다. 수원은 이날 패배로 슈퍼매치 18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리그 11위에 머물게 됐다.

박건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수들과 전술적인 움직임보단 정신적으로 준비를 했다. 준비 시간이 많지 않아 전술 변화는 선수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었다.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스리백으로 나섰다. 선수들의 의욕이 있었지만 전반전에 많이 뛰어 체력적인 아쉬움이 있었다. 조성진이 부상 교체를 당해 계획했던 공격적인 선수 교체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계속해서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느낌이 들었다.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수원이 슈퍼매치에서 18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선 "어려운 데뷔전이었다.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을 만났다. 선수들에게 서울을 이기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고 전달했다. 뒷심이 부족했다"며 "슈퍼매치에서 패한 것은 수원팬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잘극복해서 다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된 타가트에 대해 "타가트는 부상 후 재활하는 상황이다. 재활 중이었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타가트 뿐만 아니라 고승범 헨리도 부상이다. 그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팀에 복귀해야 한다. 고민하고 있다"며 "타가트와 고승범은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지금 있는 선수들로 버텨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이 11위에 머물게 된 가운데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는 것을 상상한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런 상상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수원의 모든 지지자와 팬들과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이겨나가야 한다.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박건하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이겨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시작할 때 실점을 빨리 했지만 따라갔고 후반전 실점이 아쉬웠다"며 "선수들과 시간을 가지고 정신적인 측면이나 여러가지 측면을 함께 이겨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포백을 기반으로 해서 팀을 전술적으로 만들어 가려 한다. 오늘 스리백으로 나선 것은 갑작스러운 변화는 선수들에게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부상 선수도 있고 전술적인 변화를 주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이틀 후에 포항과 또 경기를 해야 한다.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오랜 시간 동안 경기를 이기지 못해 선수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포항전은 반등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박건하 감독은 수원 감독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수원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위기를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수원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도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썸네일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목주름 수술설 일축’ 백지연, “어릴 때부터 이거 들었다”(라디오스타)

  •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