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노사연과 만났다.
노사연은 홍선영에게 "요즘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사느냐"고 물었고, 홍선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홍선영은 이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4kg가 확 쪘다"고 고백했다.
이에 노사연은 "그래도 많이 빠졌다. 훨씬 예뻐졌다. 조금만 더 빼라. 네가 진영이보다 더 예쁘다"고 응원했다.
노사연은 홍선영이 언제부터 살이 찐건이 궁금해했다. . 홍선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 가서 완전 많이 쪘다"고 답했고, 홍진영은 "중학교 때부터 찔 것 같은 기미가 보이다가 고등학교 때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미국 가서 40kg이 쪄 버렸다"고 폭로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