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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허성태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SF 미스터리 스틸러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나섰고 공유, 배두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허성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국 자원팀 소속 과장 김재선을 연기한다.
앞서 허성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영화 '소년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괴물' 출연 소식을 전했던 바. 연이어 '고요의 바다' 출연을 확정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공개된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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