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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균상이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심심심심심심. 친구 개인사무실에 둘만 있음. 손소독도하고 마스크 끼고 왔음. 머리 안 감음. 모자는 쓰고 왔음. 면도 안 함. 세수는 했음. 안경알은 없음. 시력 좋음 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 없는 안경, 떡진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꾸밈없는 소탈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선 커피의 빨대를 콧구멍에 넣고 있어 큰 웃음을 안긴다.
망가짐도 불사한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도 귀엽다", "커피를 코로 마시는 건가", "덕분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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