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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해킹 당한줄"…장성규, 상의 벗고 침대셀카 파격 공개
2020-09-14 13:41: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성규 #섹규 일요일 밤 지방 촬영을 마치고 홀로 호텔에서 잠드는 나 #왜칭얼거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상의를 벗은 채 이불을 가슴까지 올려 덮은 장성규다.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장성규 특유의 자아도취적 사진에 네티즌들 반응도 뜨겁다. "내일 월요일인 거보다 더 화나네요", "인스타 해킹 당하신 줄", "언팔 누를뻔 했다" 등의 반응.
한편 장성규는 최근 급성장염, 고열 등의 건강 악화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이틀간 불참했다가 복귀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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