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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음식점 폐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홍석천은 "가게 언제 접었냐?"는 브루노의 물음에 "일주일 됐어"라고 답했다.
이에 브루노는 "마음이 아프겠네..."라고 그의 마음을 헤아렸고, 홍석천은 "그럼. 일주일 전에 결정했어"라고 인정했다.
홍석천은 이어 "근데 아직 임대 기간 남았어. 계속 돈 내야 돼. 계약이 남아가지고. 월세가 보증금 1억 원에 950만 원이야. 이거 30평"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홍석천은 "처음 시작할 때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300만 원이었는데... 계속 올라 지금... 보증금도"라고 토로했고, 브루노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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