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대반격 꿈꾸는 정수빈 "미라클 두산,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MD인터뷰]

시간2020-09-16 09:12:0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날씨가 선선해지면 떠오르는 두산의 그 이름. ‘가을 사나이’ 정수빈이 역전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정수빈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팀의 7-3 승리에 공헌했다.

타선이 1회와 2회 마이크 라이트에게 힘없이 삼자범퇴로 물러난 상황. 0-2로 뒤진 3회 정수빈이 특유의 재치 있는 플레이로 물꼬를 텄다. 라이트의 초구에 기습적인 번트를 시도하며 절묘한 내야안타를 만들어낸 것. 이는 라이트의 심리를 흔드는 동시에 3회 4득점 빅이닝의 디딤돌로 작용했다.

경기 후 만난 정수빈은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서 어떻게든 출루하려는 목적을 갖고 타석에 들어섰다”며 “내가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기습번트를 시도해 성공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두산은 이번 주 선두 NC, 5위 KT, 4위 LG를 차례로 만나는 이른바 운명의 6연전을 치러야 한다.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한 주이기에 출루를 향한 간절함이 더해졌다.

정수빈은 “이번 주 상위권 팀들과 연달아 맞붙어 1점, 1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2회까지 이닝이 빨리 끝나 타자들이 집중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내가 흐름을 끊고 분위기를 바꾸고자 더욱 번트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정수빈은 이후 4회 무사 1루서 5일 SK전 이후 7경기 만에 2루타를 치며 박세혁의 쐐기 2타점 2루타를 뒷받침했다.

8월 타율 .394의 맹타를 휘두른 정수빈은 9월 들어 타격 페이스가 주춤했다. 전날 경기에 앞서 9월 10경기 타율이 .147에 그쳤다. 한때 .311를 찍었던 시즌 타율이 .296까지 떨어진 상황. 그러나 전날 2안타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정수빈은 “8월에 감이 너무 좋았는데 타격은 사이클이 있다. 떨어지는 구간에서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이라며 “그래도 이번 주 시작을 기분 좋게 해서 다행이다. 오늘(15일)부터 밸런스를 잘 잡고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두산에게 전날 승리는 1승 그 이상의 의미였다. 선두 NC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고, 같은 시간 LG, KT가 하위권 팀들에게 발목이 잡히며 3위 도약을 이뤄냈다.

정수빈은 “모든 팀들이 순위 싸움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사실 경쟁팀이 많을수록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상위권에 몰릴 경우 치고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두산의 저력을 믿는 정수빈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무려 9경기의 승차를 뒤집으며 극적인 정규시즌 우승을 이뤄냈다. 이른바 ‘미라클 두산’이 재현된 한해였다.

또한 정수빈이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던 2015년에는 정규시즌 3위에 올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서 삼성을 꺾고 우승했던 경험도 있다.

정수빈은 “작년에 9경기 차를 뒤집은 경험이 있다”며 “미라클 두산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끝까지 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대반격을 꿈꿨다.

[정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 썸네일

    이홍기, 16년 만에 대학축제…경성대 무대서 ‘찢었다’

  • 썸네일

    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 이홍기, 16년 만에 대학축제…경성대 무대서 ‘찢었다’

  • 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