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예능

'불타는 청춘' 홍석천 폐업 사연→출연진 코로나 19 의료진에 도시락 전달 [어젯밤TV]

시간2020-09-16 09:41:13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불타는 청춘’이 코로나 시국에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 이벤트로 의미와 감동을 전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5.3%, 6.0%, 2049 시청률 2.5%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떡갈비 도시락’ 완성 장면에서는 6.6%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청춘들은 촬영 당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청춘들과 새 친구까지 모인 현장에서 촬영을 취소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이에 제작진과 최성국, 구본승 등 청춘들은 “이런 시국에 의미있는 일을 하자”고 제안했다.이런 아이디어로 청춘들은 실내 촬영 인원 10인을 넘지 않는 선에서 홍석천 가게와 김부용 가게 둘로 나누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최성국은 요식업 운영 경험이 있는 최재훈과 브루노를 데리고 이태원 가게 폐업을 선언한 홍석천 가게를 찾아갔다. 최성국은 주변 상인들이 홍석천에게 고마움을 전한 현수막을 보며 "석천이 사랑 많이 받았네"라고 위로했다. 석천은 "여기 월세가 950만원이다. 처음 시작은 300이었다. 보증금도 오르고, 천정부지로 오른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폐업을 결정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이어 최재훈은 아르바이트로 간 식당에서 우연찮게 주방 보조를 시작하면서 주방 일을 배운 사연을 풀었다. 또 브루노는 "나도 잘 될줄 알고 헐리우드를 갔는데, 영화는 나오지도 못했다. 현지 일식당에서 3년간 서빙만 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어 홍석천은 광주 떡갈비 유명 맛집에서 배운 떡갈비 레시피로 떡갈비 요리에 들어갔다. 최재훈은 고기와 야채를 척척 손질하고, 브루노는 소고기고추장볶음과 특제버섯영양밥을 만들었다. 홍석천은 꼬박 밤을 새고 마지막까지 정성을 담아 떡갈비 도시락을 완성했다.

김부용 가게에서는 구본승과 음식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송은영이 모여 낚시볶음 도시락을 완성했다. 두 팀으로 나눠 청춘들이 만든 100개의 도시락은 배달조인 최민용과 안혜경이 도맡아 용산구청 내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메시지를 쪽지에 적은 최민용과 안혜경은 도시락을 가져가는 의료진들을 향해 “선생님들! 맛있게 드세요”라고 진심을 다해 원거리 응원까지 더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의료진 도시락 미션을 모두 마친 홍석천은 파란만장했던 이태원 전성기를 회고했다. 석천은 “금융위기, 메르스 등 그동안 모든 위기를 다 이겨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버티기가 힘들었다. 외식업은 사람들이 모여야 하는데, 사람 자체가 오지 못하니까”라며 “한때 주말 하루 매출이 1,000만원을 찍었는데, 최근에는 하루 3만 5천 원으로 떨어졌다”며 폐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한때 홍석천 로드까지 불리며 이태원에서 가게를 불렸던 이유에 대해서도 “한국만의 명소 거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커밍아웃을 하고 아무도 받아주지 않으니까 내가 어디까지 하면 받아줄까를 고집스럽게 테스트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폐업 후 식당에서 마지막 요리를 마친 석천은 “의료진들 한 끼라도 선물해 드리자고 한 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부용과 함께 도시락을 만든 송은영 역시 “작은 힘이 될 생각에 보람찼던 하루였다”며 “요즘 웃을 일이 없는데 도시락 받고 웃으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썸네일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목주름 수술설 일축’ 백지연, “어릴 때부터 이거 들었다”(라디오스타)

  •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