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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이 오바메양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날은 15일(현지시간) 오바메양과의 3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지난 2018년 1월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오바메양은 아스날에서 111경기에 추전해 72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시즌 아스날에서 44경기에 출전해 29골을 터트린 오바메양은 FA컵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오바메양은 "아스날과의 재계약을 의심하지 않았다. 우리는 함께 대단한 일들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이 팀에 잔류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오바메양은 팀의 중요한 리더이자 팀을 재건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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