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추석 명절을 맞아 주방용품 페스티벌 '2020 집콕 창고대개방'을 개최한다.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PN풍년 공식 직영몰 '풍년살림'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풍년의 대표 주방용품인 압력솥을 필두로 냄비, 프라이팬 등 200여개의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창고대개방은'화제의 홈쇼핑상품전','한정수량 단종상품전','추석맞이 명절용품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맞춤쇼핑을 지원한다.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PN풍년의 스테디셀러 '베르투G 압력솥'을 8만 2천 원, 'PN 경질 압력솥'을 3만 5천 원, 'PN 다이아몬드 주물 프라이팬'을 8천 9백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매년 추석 시즌에 열려온 행사인 만큼 추석의 풍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규회원에게는 명절 쇼핑지원금 3천원을 증정하며 상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기면 사은품이 제공된다.
앞서 PN풍년은 직영몰을 통한 리퍼브 상품 판매로 큰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축심리를 느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윈윈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PN풍년 관계자는 "금번 창고대개방 행사 또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만큼 코로나 불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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