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NC 노진혁과 박민우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NC는 최근 3연패, 원정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1승 3무 41패를 기록했다. 시즌 두산전을 9승 7패 우위로 마무리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하루 만에 다시 4위로 내려갔다. 시즌 58승 4무 46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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