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가네가 '1인치즈닭갈비', '비빔보리국수' 등 포장하기 좋은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1인치즈닭갈비는 기존 1인부대찌개에 이은 두번째 1인식 시리즈로 혼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을 전문점에서 먹던 맛 그대로 1인분으로 만들어 싱글족, 혼밥족도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메뉴이다. 비빔보리국수는 몸에 좋은 해죽순과 보리성분이 함유된 면으로 만들어졌다.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해죽순이 들어가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메뉴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면과 비교했을 때 면발의 탱글탱글함이 오래 지속되어 포장해도 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맛있게 매콤한 닭갈비와 쫄면을 치즈에 찍어 먹는 치즈불닭쫄면부터 바삭한 치킨가라아게와 단짠소스가 잘 어우러진 치킨마요덮밥, 김가네를 대표하는 튀김 3종이 들어간 모듬튀김덮밥, 고기와 수란의 조화가 완벽한 고기듬뿍덮밥을 함께 내놨다.
김가네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로 포장과 배달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발맞춰 이번에 맛은 물론이고 포장해 드셔도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신메뉴는 9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10월 중순에는 김가네 모든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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