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엄 이유식 '알렉스앤필' 출시

㈜루트비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자연 원물 그대로의 이유식 '알렉스앤필' 5종을 지난 8월 출시했다. 스웨덴에서 공식 수입된 알렉스앤필 이유식은 '사과&시나몬', '딸기&바닐라', '블루베리&라즈베리', '복숭아&바닐라', '배&카다멈' 5종류의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

無농약·無설탕 재료로 만든 유럽 프리미엄 이유식 알렉스앤필 이유식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화학적 합성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 또한 ▲'Debio' 노르웨이 유기농 인증 ▲'Euroleaf' EU 유기농 인증 ▲'KRAV' 스웨덴 유기농 인증과 같은 까다로운 유럽 인증을 모두 받은 검증된 아기과일퓨레 식품으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알렉스앤필 퓨레 파우치 1팩에는 10g 미만의 낮은 당류 함량(*1일 당류 최소 섭취 기준량 13.8g)이 들어있으며,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 살충제, 제초제, 인공비료 없이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된 농작물만을 사용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타임지'에서 10대 수퍼푸드로 선정된 귀리가 들어가 한 끼의 영양 식사로도 제격인 아기퓨레다. 귀리는 비타민B와 섬유소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곡물의 왕'으로 불리며, 영양소 보충,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따라서 알렉스앤필 이유식 섭취 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으로 영양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이다.

건강식·안전성·편리성 삼박자를 갖춘 알렉스앤필 이유식은 출시 한 달 만에 꼼꼼한 한국 엄마들을 사로잡아 각종 맘카페, 맘커뮤니티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루트비 관계자는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아기들에게 첨가물 없는 순수하고 영양가 높은 이유식을 섭취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알렉스앤필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알렉스앤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앤필은 현재 유럽에서 22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5종이 먼저 판매돼 추후 물량을 늘려 나갈 예정으로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