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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장민호 팬클럽 '장민호와 사슴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2천100만225원을 기탁했다.
'장민호와 사슴별'이 성금을 기탁한 9월 15일은 가수 장민호의 마흔네 번째 생일로 의미를 더했다. 팬들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민호와 사슴별'이 기탁한 수해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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