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NC 김성욱과 애런 알테어가 도망가는 솔로포를 폭발했다.
김성욱과 알테어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우익수,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 SK 서진용을 상대로 백투백 솔로포를 쳤다.
김성욱은 1B서 142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5호 좌중월 솔로포를 쳤다. 알테어는 1s서 130km 슬라이더를 통타해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NC의 시즌 5번째 백투백 홈런이다.
NC는 9회말 현재 SK에 3-0 리드.
[김성욱(위), 알테어(아래).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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