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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 한 달 동안 피부염과 건조증 등의 증상이 몸에 처음으로 나타났다. 양방, 한방 두루 찾아다니고 술, 밀가루, 커피도 끊고 낙이 없이 지냈지요. 아마도 애tv at home 론칭을 앞두고 온몸이 예민하게 구는 게 아닌지 짐작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이제 애tv 그림책 박스 마무리 작업에 나서니 다시 낙이 생긴다. 녹화를 마치고 출근한 사무실에는 인쇄가 된 디자인들이 도착해있다. 혹여나 부족함이 있을까 마지막 확인 중이다. 아마 밤 늦은 퇴근이 되겠다. 그래도 처음 하는 모든 일들이 신기하고 재밌다. 이 맛에 또 일하나보다. 잘 준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8년 그림책 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애TV'를 오픈한 뒤 사업으로 확장했다.
[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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