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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곽시양이 솔직 털털 입담을 자랑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인 곽시양이 함께한다.
곽시양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잘생겨서 드라마가 더 재미있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라며 환영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귀공자 포스를 뽐내는 곽시양에게도 반전 과거가 있다고 전해 녹화장이 술렁거렸다. 알고 보니, 곽시양은 4명의 누나 밑에서 귀여운 시중(?)을 들며 자란 것.
곽시양은 “누나들의 심부름을 어마어마하게 했다!” 는 심경 고백(?)과 함께 심부름만 하면 배달사고(?)가 생겼던 경험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곽시양은 ‘앨리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희선에게 생일날 폭풍 감동을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김희선의 최고 장점(?)을 꼽아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187cm의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곽시양은 큰 키 때문에 외출 전 특별히 신경 쓰는 외모 부위가 있다고 밝혀 MC 서장훈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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