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압력솥 명가 PN풍년(대표 유재원)의 디자인가전 브랜드 '모노(MONO)'는 큐브 모양의 6인용 전기보온밥솥 '모노6'를 출시했다.
주방은 가전제품의 밀집도가 높은 공간 중 하나다. 주방은 필수 가전인 전기밥솥을 비롯해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전기주전자 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가전제품들이 가득 메워 비좁고, 심미적으로 불편함을 형성할 수 있다.
모노6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밥솥으로 부피 때문에 수납이 어려운 전기밥솥을 어느 위치에서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밥솥 본연의 기능 또한 충실히 담았다. 백미밥, 잡곡밥, 현미밥 등 다양한 종류의 밥짓기 모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죽이나 찜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
최대 12시간까지 예약 취사가 가능해 직장인들이 퇴근 시간에 맞춰 밥이 완성될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해 두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LED 표시부에는 취사, 완료 모드에 맞는 귀여운 아이콘을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모노6에는 자동 보온전환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더했다. 취사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보온 모드로 전환되어 언제든 따뜻한 밥을 맛볼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304 재질의 클린 커버는 원터치 탈부착 탭을 눌러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으며, 자동세척 모드를 통해 더욱 간편하게 세척할 수도 있다.
모노 관계자는 "전기밥솥은 늘 주방에 꺼내두고 사용해야 하는 가전제품인 만큼 공간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모노6의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며 "밥솥의 기능에 충실한 전기밥솥을 넘어 두고두고 보아도 예쁜 주방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까지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노6는 모노브랜드몰 모노스토어와 모노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모노스토어 제공]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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