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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38)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채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보라색 니트티 차림의 한채아가 커다란 귀걸이를 한 채 카메라를 보며 눈을 반짝이고 있다. 굵은 웨이브의 머리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채아의 사진을 본 장예원(30) 전 SBS 아나운서는 "❤️❤️❤️❤️❤️" 등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67)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4)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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