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파티걸로 변신해 컴백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타이틀 곡 ‘Feel Good(필 굿) (SECRET COD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프로미스나인은 파티걸로 완벽 변신해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의 밝고 활력 넘치는 비주얼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에 더해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에 어우러진 프로미스나인의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는 이들의 성숙해진 면을 느끼게 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1년 3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활기찬 퍼포먼스로 프로미스나인만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엠넷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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