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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의 걸그룹인 사립에비스중학 멤버 호시나 미레이(23)에게 살해 협박을 한 55세 무직 남성이 체포됐다.
18일 일본 언론 후지뉴스네트워크의 보도에 따르면 경시청은 SNS를 통해 호시나 미레이에게 살해 협박을 한 혐의로 타카츠 타츠아키(55)를 체포했다.
타카츠 타츠아키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인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타카츠 타츠아키는 체포 후 경시청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시나 미레이는 2009년 결성된 사립에비스중학의 멤버다.
[사진 = 호시나 미레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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