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영권이 풀타임 활약한 감바 오사카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감바 오사카는 19일 열린 코사도레 삿포로와의 2020시즌 J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감바 오사카는 이날 승리로 8승2무6패(승점 26점)의 성적으로 9위를 기록하게 됐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4승5무9패(승점 17점)의 성적으로 13위를 기록하게 됐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수비수 김민태도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감바 오사카는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33분 와타나베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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