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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진달래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독보적 각선미를 뽐냈다.
진달래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결정장애는 사진과 동영상 중에 메인에 올릴 것을 4명한테 물어보고 결정함. Feat. 보정을 의심하게 하는 지우 쌤의 사진실력 +일주일에 4번이나 본 오디오 감독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진행 중인 '베이스볼S'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다. 화사한 꽃무늬 미니 원피스 차림의 진달래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달래 아나운서의 늘씬한 8등신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반짝반짝 이쁜 언니" 등의 반응.
[사진 = 진달래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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