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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곽도원이 "홍보의 달인이 됐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국제수사'의 배우 곽도원, 김희원, 김상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개봉을 두 번 연기했던 '국제수사'. 김희원은 "저번에 취소하러 라디오에 나간 적이 있었다"라며 '웃픔'을 자아냈다. 곽도원은 "2월부터 홍보를 했다. 홍보의 달인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 = 'MBC 라디오 봉춘라디오' 유튜브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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