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10월 신곡 '미묘'로 컴백 확정 "매력 모두 담아낼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예지가 매운 맛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예지가 오는 10월 말 싱글 ‘미묘’로 컴백한다. 대중이 기다리고, 또 기대했던 래퍼 예지의 매력을 모두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예지는 하이라이트 벌스를 담은 ‘��다라이브’를 통해 미공개곡 ‘미묘’와 ‘No Name’(노 네임)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쏟아지는 발매 요청에 힘입어 컴백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예지는 보컬리스트로 변신해 보여줬던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와 ‘HOME’(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이 사랑했던 ‘매운 맛’ 래퍼의 모습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 예지는 다채로운 커버 영상을 비롯해 ‘집콕 라이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한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으며 옆집 언니 같은 편안한 매력까지 대방출하고 있다.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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