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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일상의 그리움을 전했다.
이상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평온했던 작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블루 슈트를 입고 치명적 섹시함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섹시하네요” “치명적이네요” “코로나 빨리 종식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 = 이상화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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