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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6인조 보이그룹 위아이(WEi)가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동한, 용하, 석화의 WE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동한, 용하, 석화의 WE 버전 이미지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가 담겼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세 사람은 마치 해가 지는 듯한 석양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어 i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동안 데뷔 트레일러부터 개인 및 유닛, 단체 이미지가 3대 3 구도로 잇따라 오픈됐다. WE와 i 버전의 콘셉트 속에서 대현, 요한, 준서와 동한, 용하, 석화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위아이의 데뷔는 시작부터 남다르다. 소속사 위엔터테인트먼트는 매주 금요일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OUI GO UP 위인전’을 공개하며 이들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치는 동시에 데뷔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위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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