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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영준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악의 꽃' 종영 소감을 23일 소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를 통해 밝혔다.
이날 막을 내리는 '악의 꽃'에서 최영준은 강력계 형사 최재섭으로 분해 날카로운 추리력과 형사의 감, 냉철한 카리스마에 더해 자신의 사람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선배 형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영준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참신하고 특이한 소재라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했는데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드린다"며 "최재섭도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이 또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악의 꽃'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내년 1월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최근 캐스팅 소식을 전한 tvN '빈센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빈센조'는 2021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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