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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의 달달한 한 때를 회상했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 뉴욕에서 우리. 이때만 해도 우리가 여길 다시 오기가 힘들어질 거란 걸 그땐 미처 알지 못했는데.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NewYork #AIWIY"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체크무늬 패턴의 커플 잠옷을 입은 김준희와 그의 남편이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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