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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방탄소년단, 2년만에 유엔 연설 "절망했지만…삶은 계속된다" 희망의 메시지 [종합]

시간2020-09-24 09:18:07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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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희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한국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 특별 영상메시지를 건넸다. 제75차 유엔 총회 부대 행사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위기의 충격을 완화하고 미래 세대를 보호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 RM은 2년 전 연설을 회상하며 "대한민국의 작은 도시 일산의 소년이자, 유엔 총회에 참석해 서 있는 한 젊은이,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세계 시민으로, 나와 우리 앞에 놓인 무한한 가능성을 가슴 뛰게 상상했다"며 "그 상상 속에 코로나19는 없었다"고 했다.

지민 역시 "절망했다. 모든 게 무너진 것만 같았다"며 "어제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했었는데 오늘은 내 세계가 방 하나로 줄어든 것만 같았다. 그때 제 동료들이 손을 잡아주었다"고 코로나 19 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슈가는 "월드투어를 하면서 화려한 조명과 팬분들 환호 속에 서 있다가 그날 밤 방으로 돌아오면 제 세계는 겨우 몇 평짜리 좁은 공간으로 변하기 때문이다"며 "좁은 방 안이었지만 나와 우리의 세계는 넓게 펼쳐져 있었다. 악기와 스마트폰 그리고 팬들이 그 세상 안에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뷔는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더 외롭고 좁게 느껴졌다"며 "아마도 상상하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지금의 상황에 많이 답답하고 우울해졌지만 메모를 하고 노래를 만들며 나에 대해 돌아보기도 했다. 여기서 포기하면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지, 멋진 사람은 이렇게 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홉은 "많은 감정을 끌어안고 우리 일곱 멤버들은 함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음악이기에 모든 것에 솔직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삶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정해진 답도 없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진은 "모든 게 불확실한 세상일수록 항상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소중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저희가 지난 3년간 이야기해온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메시지처럼. 그리고 '아임 다이아몬드, 유 노우 아이 그로우 업(I'm diamond, you know I glow up)'이란 저희의 노래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가사처럼 말이다"라고 했다.

정국은 "불확실한 오늘을 살고 있지만 사실 변한 건 없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의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면 우린 그러길 원하고 계속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M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마주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고, 미래를 상상하기 위해 노력하자"며 "방탄소년단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삶은 계속됩니다"라며 "함께 살아냅시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년 9월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뉴욕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연설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만의 목소리를 내자"라며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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