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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성령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김성령은 데님 팬츠에 터틀넥 톱 같은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가죽 재킷 등을 소화하며 그만의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익숙한 단발 머리에서 파격적인 숏컷까지 사진마다 달라지는 헤어 스타일은 실제 촬영장에서 헤어 커트를 하며 진행되었다고.
김성령의 매혹적인 흑백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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