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와 함께 전 세계가 극찬한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테넷’과 ‘뮬란’을 넘어서는 외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입소문 흥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추석 시즌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 받고 있는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테넷’과 ‘뮬란’을 넘어서는 외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입소문 흥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최근 ‘가짜 사나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근 대위는 “군인들의 용기와 전투 장면을 탁월하게 묘사했다”고 극찬한 바 있다.
개봉 첫날 ‘테넷’과 ‘뮬란’을 넘어선 외화 예매율 1위 소식으로 체감할 수 있었던 높아진 기대감만큼이나 개봉 이후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먼저 “밀리터리 최고봉 영화 한 편 나왔습니다” - 꿀***, “전쟁 영화 역사를 다시 쓴 작품!” - 황***, “최근 1년간 본 전쟁 영화 중 TOP! 오랜만에 제대로 된 전쟁영화 나타나셨다 레드카펫 깔아라” - dl*** 처럼 ‘1917’ ‘덩케르크’를 뛰어넘어 웰메이드 전쟁영화의 계보를 이을 영화의 탄생에 환호하는 관객들을 찾아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은 “현장감 오지고 지립니다. 실제 총격전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 들 정도” - 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스크린으로 빠져듭니다. 긴 말 필요 없고요. 코로나 뚫고 극장 관람할만한 영화입니다” - jo***, “와 여자인데도 진짜 몰입하고 봤다” - pur*** 등 강렬한 몰입감과 생생한 현장감에 감탄을 보내는가 하면, “후반부 보러 2차 뛰고 싶어질 정도” - 철***, “주말에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 - 박*** 처럼 벌써부터 N차 관람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10번도 넘게 내 돈을 주고 영화관에서 볼 가치가 있다” - 철***, “이거 극장에서 봐야 됨. 사운드랑 영상이랑 진짜 숨막히고 쩜” - wo*** 처럼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할 것을 당부하는 관객들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상상 이상으로 명작이었다. 연출들이 장난이 아님. 고민 말고 그냥 보세요” - MA***, “영화 다 보고 자리를 못 일어남. 이 영화 꼭 보길” - Pe***, “전쟁영화 좋아하시면 꼭꼭 보세요!” - 호*** 와 같이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자발적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어 ‘아웃포스트’의 앞으로의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아웃포스트’가 이처럼 관객들의 공통된 찬사와 추천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너스 기법(무편집)과 롱테이크 기법으로 완성한 강렬한 몰입감, 실제 참전영웅의 아낌없는 조언과 출연으로 빚어낸 생생한 전장 등 전쟁영화에서 기대하는 모든 요소들을 빠짐없이 갖춘 웰메이드 전쟁영화이기 때문.
여기에 ‘블랙 호크 다운’ 이후 19년만에 전쟁영화로 돌아온 올랜도 블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이자 아버지와 똑 닮은 카리스마와 외모, 연기력을 지닌 스콧 이스트우드, 아카데미급 연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는 케일럽 랜드리 존스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몰입감 넘치는 열연 또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첫날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이어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추천까지 장착하며 추석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로 꼽히고 있는 ‘아웃포스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조이애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