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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이혜성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tvN '온앤오프' 관계자는 24일 "이혜성이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일상 녹화를 마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혜성의 출연분은 오는 10월 10일 방송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진행하다 지난해 퇴사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인 방송인 전현무가 속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이다.
[사진 = SM C&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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