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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분데스리가가 정우영의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분데스리가는 2020-21시즌 2라운드를 앞두고 26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라운드 전경기 예상 선발 출전 명단을 소개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오는 28일 오전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2라운드를 치른다. 분데스리가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4-3-3 포메이션의 측면 공격수로 나서 팀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정우영은 지난 19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3-2 승리를 함께했다. 분데스리가는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황희찬의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26일 10시30분 레버쿠젠과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분데스리가는 라이프치히가 폴센이 원톱으로 출전하고 포르스베리와 올모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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